배우 이범수의 교수 업무 중 제자 갑질 가스라이팅 논란
신한대학교 감사실과 총학생회에서는 학생들로부터 관련 제보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나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함.
이범수 소속사는 교수의 업무는 소속사의 일이 아니고 이범수 개인의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보자는 이범수가 교수로 수업을 할때 돈많고 좋아하는 학생과 가난한 학생을 차별했다고 한다.
제보자는
"1학기 땐 A, B반을 나눈다. 돈 많고 좋아하는 애들은 A반, 가난하고 싫어하는 애들은 B반으로 공식적으로 쓰레기 취급을 한다. B반은 공연 캐스팅에도 불이익을 준다. 그래서 이범수 교수님의 눈에 들어야 하고, 시키는 대로 노예가 되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 1학년 절반은 휴학과 자퇴했다. 가난하거나 한 번 찍힌 학생은 그 친구까지 가스라이팅과 왕따를 시킨다. 선후배들이 자퇴하거나 정신병원을 다닌다. 수업 때 가스라이팅과 인격모독이 심하며, 심한 욕설과 불필요한 얘기를 한다. 수업시간도 마음대로 끝내는데, 지난 학기는 한 달 이상 먼저 종강했다. 수업이 5분 만에 끝나는가 하면, 차 끊기는 새벽이나 주말에도 수업 공지가 된다.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가스라이팅 당하고 왕따가 된다"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생이다. 현재 상황은 불면증과 극단적 선택 충동으로 고통 속에 살고 있다. 지금 하는 이야기는 모두 진짜다. 종강인데 이범수 교수님이 수업을 나오지 않는다. 이번 학기에서 수업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학교 윗사람과 친분이 있다며 수업에 안 나와 다른 교수님이 수업을 대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1학년 절반은 휴학과 자퇴했다. 가난하거나 한 번 찍힌 학생은 그 친구까지 가스라이팅과 왕따를 시킨다. 선후배들이 자퇴하거나 정신병원을 다닌다. 수업 때 가스라이팅과 인격모독이 심하며, 심한 욕설과 불필요한 얘기를 한다. 수업시간도 마음대로 끝내는데, 지난 학기는 한 달 이상 먼저 종강했다. 수업이 5분 만에 끝나는가 하면, 차 끊기는 새벽이나 주말에도 수업 공지가 된다.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가스라이팅 당하고 왕따가 된다"
라고 했다.
제보자는 학생들 절반이나 휴학 심지어 자퇴까지 했다고 한다.
이에 유튜버 구제역은 이법수의 제자중 한 명과의 인터뷰를 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제보자 :
이범수는 일단 자기 마음대로 기분대로 항상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차별이 심하다. 그냥 무시하고 넌 나가라. 그런 행위 자체가
정말 이건 스승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한테 자신을 뽐내려고 하는 학생도 많았고 한데 그런 학생들은 눈길조차 안주고요.
아니면 너는 왜그러니로 시작해서 미운털이 박히면 수업을 시작해서 3시간정도 수업을 진행하는데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할애해요
근데 그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출석을 부를때 '누구누구는 바쁜가봐' '어제 많이 힘들었나봐' '졸린가봐' 비꼬거나 그 아이를 까내리는 말을 매 수업마다 합니다.
질문자 :
이범수씨가 본인의 수업시간을 맘대로 바꾸고 학생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해서 수업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이부분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제보자:
예 정말 진짜구요. 제가 학교다닐때 알바를 아에 못했었어요.
주말에 알바를 하게되는데 주말에도 학생들을 불러내 가지고 알바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한두명이 아니었다.
A반에 이범수씨가 관심을 가질만한 아이들을 모아놓았다.
이범수씨가 자퇴를 못하게 한다.
자퇴를 하고 휴학을 하고 반수를 할까봐 못하게 하는일이 너무나도 많았는데
'휴학이라는 걸 하면 다른학교를 가게 될거고 다른 학교로 가면 너네 연기판에 절대 못서게 할거다'
'너네가 지금 여기 나가서 반수를 해'
'그러면 반수를 하러 갔어. 그 시험장에 갔어'
'그럼 누가 앉아 있을까?'
'내가 앉아있어'
'너네 그런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이 학교 잘다니고 졸업하고 그러고 나서 해'
라고 하세요
군휴학도 못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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