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중국 동영상 앱입니다. 틱톡은 15초짜리 짧은 동영상을 제작하고 소통하며 공유하는 동영상 플랫폼입니다. 아무래도 점점 SNS의 소통영역이 높아지면서 유튜브의 인기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이 영상을 짧게짧게 보는 것을 선호하고 긴 영상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인스타그램에서도 스토리로 짧은영상으로 보게 되는데요. 틱톡의 사용법과 미국금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틱톡이란?
틱톡은 위에 말한것처럼 15초짜리 영상입니다. 이 영상으로 공유하는 동영상 플랫폼이고요.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에서 2016년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텍스트보다 영상으로 소통하는 것에 익숙한 10~20대의 젊은 층 중심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태국에서는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했다합니다. 그만큼 핫이슈인 어플입니다. 미국에서도 앱다운로드 건수 1위를 하기도했는데요.
틱톡은 2020년 100대 톱 브랜드에 아마존과 애플, 구글 대기업 브랜드와 함께 당당히 79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틱톡 어플에대한 소음이 많은데요.
틱톡 미국금지?
트럼프는 틱톡을 금지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 일까요? 미국에서도 앱다운 1위를 한 틱톡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그레이TV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에 관련해서 "그렇다. 우리가 알아보고 있는 바"라고 답했는데요.
세계 최대 유니콘으로 불리는 기업가치 10억 달러이상 비상장 벤처기업 회사입니다. 미국에서만 4,000만명이 사용하고있는데요. 미국
뿐아니라 인도에서도 틱톡, 중국 앱 사용금지 조치를 하였습니다. 호주도 비슷한 조치를 검토중입니다. 이유는 중국에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기떄문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계기로 전세계적으로 반중 정서로 인해 틱톡은 인기가 조금 떨어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다가 중국과 갈등을 빚은 인도가 틱톡과 중국 앱을 차단했죠. 국경분쟁지역 유혈사태이 있어서요.. 최근엔 자발적으로 홍콩지역 애플과 구글 앱스토어에서도 자취를 감췄는데요. 틱톡의 해외시장 급성장하여 모기업인 바이트댄스 기업가치는 한화로 약 121조원이 넘게 평가가 되었었는데요. 아마 급제동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기사를 접하니 틱톡을 설치하기가 좀 두렵습니다. 틱톡에서도 정확한 입장을 내줘야 할 것 같은데요.
틱톡 설치하는 건 간단합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무료계정을 만들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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