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큐밍입니다. 오늘은 샤넬 가방 인기 순위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아 그리고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드디어 블로그를 시작한지 2개월만에 광고를 넣게 되었습니다.
5. WOC 월렛 지갑
월렛인데 WOC는 Wallet on chain이라고 하여 체인이 달린 지갑입니다.
미니백이라서 가방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지갑입니다. 백처럼 멜 수도 있어서 잠시 외출할 때 포인트가 되는 가방입니다.
4. 샤넬 가브리엘
이건 아마 출시된 지 몇 년 된 걸로 기억하는데, 가브리엘 백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색상도 다양한데 이것도 체인이 포인트입니다.
가격대는 500만원 전후입니다. 실제로 메보면 진짜 무겁지만 수납력은 최강입니다. 특히 복조리 디자인은 무엇을 때려넣어도 다 들어갈 정도입니다.
3. 보이백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납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며 상당히 무겁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예쁘며 매니아층이 많아 보이백만 수집하는 셀러가 있을 정도입니다. 가격대는 600~800만원 정도입니다.
2. 샤넬 2.55 빈티지
샤넬 클래식 플랩백과 샤넬 2.55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샤넬 2.55는 1955년에 만들어졌으며 2월에 만들어져서 이름이 2.55가 되었습니다.전세계 최초로 어깨 한쪽에 멜 수 있어 자유로움을 여성들에게 선사했다고 알려진 가방입니다.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가방입니다.
어깨끈은 어릴 때 고아원에서 자란 샤넬이, 경비원이 차고 있던 열쇠 모양을 보고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1. 샤넬 2.55 캐비어
캐비어 재질의 가방입니다. 실용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겸비한 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혼수 선물로도 많이 받는 가방이라 동창회를 가면 모두 똑같은 검은 샤넬백을 메고 있다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샤넬 가죽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캐비어가 제일 튼튼하고 램스킨은 흠집이 잘 납니다. 캐비어는 말 그대로 캐비어 모양으로 동그랗게 우둘투둘한 무늬가 있는 듯한 재질이고, 램스킨은 양가죽이라서 매우 보드랍습니다.
위는 캐비어재질이구요, 아래는 램스킨입니다. 차이가 보이실 겁니다. (램스킨이 더 부드러운 느낌)
올해 10% 인상을 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샤넬은 인기가 많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더많은 정보나 필요하실 정보가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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