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주변에 보면 블로그로 돈을 벌고 있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곤 합니다.
나도 블로그로 정말 돈을 벌수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블로그로 돈버는 법 에 대해 1000시간 이상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X)이 아니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왔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블로그로 돈을 버는데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들을 확인하세요!
또한 이 글은 이론편과 실전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바로 실전에 뛰어들어서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은 실전편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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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중 어떤걸로 시작해야 할까요?
1. 어떤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까? ( 수익성 있는 마켓 찾아보기 )
호스팅, 도메인 어디서 구매하는게 블로그 운영에 좋을까?
혹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중 어떤걸로 시작해야 할까요?
사실 저는 워드프레스 전문입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대한 부분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블로그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울수는 있으실겁니다.
혹시나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다른 강의나 책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는 전적으로 워드프레스를 통해 구글에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효과가 없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블로그를 통해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죠.
(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통해 돈을 벌수 있습니다. 실제로 100만원대의 돈을 버는 경우가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고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
1. 어떤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까? ( 수익성 있는 마켓 찾아보기 )
블로그로 돈을 벌기 전에 꼭 생각해봐야 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떤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할것인가, 어떤 분야로 블로그를 운영할것인가 입니다.
주제를 미리 생각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블로그를 만들었다가는 다시 블로그를 새로 만드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먼저 어떤 분야의 블로그를 운영할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럼 어떤 분야의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대답으로 많은 분들이 수익이 가장 많은 분야를 찾고 있을겁니다.
물론 그 분야에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 분야는 좋습니다.
이미 수요가 존재하고, 내 제품을 구매할 사람들이 이미 존재한다는 뜻이니깐요.
하지만 수익만 바라보고 하기에는 블로그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특히 고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좌절을 합니다.
쉽게 보고 접근했다가 매일 매일 글 쓰는게 힘들어서 그만 두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글을 쓰는만큼 수익이 발생하진 않기 때문이죠.
따라서 어떤 분야의 블로그를 만들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아주 진부하고 당연한 말이지만 '열정'이 있고, '관심'이 있는 분야를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이런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자기가 흥미있고, 관심있어 하는 분야로 시작하라는 말은 지금까지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만 그걸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또 뻔한 소리하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이 말들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자신이 관심이 없고, 흥미가 없는 분야는 절대 지속할수 없습니다.
사실 그 누구도 고수익을 내기까지 한달이 걸릴지 1년이 걸릴지 장담할수 없습니다.
최대의 노력을 한다고 해도 말이죠.
그렇다면 언제 고수익을 낼지 알수 없는 그 곳까지 도달하기 위해 관심이 없고 흥미가 없는 분야에 대해 글을 쓰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조사하고 기술적인 부분도 배워야 합니다.
초인적인 의지가 없는 이상 중간에 분명히 슬럼프가 오고 지치기 마련인데 그때 계속 지속시킬 동기부여가 되질 않습니다.
그렇게 사이트는 방치가 되고 맙니다.
어쩔때는 수익이 나기도 전에 지쳐서 블로그 운영을 멈추는 경우도 생길때도 있습니다.
저처럼 그렇게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은 특히 아예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사이트가 되버릴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익이 발생할때까지 블로그를 운영할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자기 자신의 '흥미'와 '관심', '열정'입니다.
특히 열정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블로그를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열정'이라는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고, 뭔가 가슴속에 뭔가 일어나는 그런 추상적인것만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열정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 스스로 더 배우고 싶고, 더 공부하고 싶고, 더 알고 싶고, 더 하고 싶은 그런것입니다.
그런것에 대해 블로그를 운영하면 장기적으로 운영할수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지쳐서 슬럼프가 와도 다시 일어설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정이 있는 분야라도 아무런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분야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열정도 있으면서 어느정도 수익이 발생하는 분야가 최고입니다.
물론 우선순위는 수익보다 열정이 중요합니다. ( 이 부분의 문장을 변경하겠습니다. 일단 자신이 배우고 싶은 분야에서 수익성이 되는 곳을 찾으세요. 그리고 그래도 없다면 수익성이 되는, 돈이 되는 곳부터 찾아보세요. )
저 같은 경우는 온라인 비즈니스나 자동수입원 만들기 등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열정이 있는 분야를 찾아서 블로그를 운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열정이 있는 분야라는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속 배우고 싶은 분야입니다.
그런 분야는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게임도 해당이 될수 있습니다.
분야는 제한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제를 정하지 않은 마구잡이 식의 잡 블로그를 운영해도 되나요?
네, 전혀 상관 없습니다.
블로그 하나에서 여러개의 주제를 갖고 운영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각각의 주제가 돈이 될수 있는 분야여야 합니다. 이 조건만 충족된다면 여러 주제가 담긴 블로그를 운영해도 돈이 됩니다.
아래에 글을 더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2. 수익성 있는 마켓 찾기
열정만 있다고 돈이 들어오진 않습니다.
애초에 수익성이 낮은 니치마켓은 노력에 비해 돈이 잘 안벌릴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선택한 분야가 수익성이 있는지 가늠해봐야 합니다.
제가 가장 먼저 사용하는 방법은 구글 키워드 리서치 툴을 이용해 매달 사람들이 얼마나 검색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아마 구글 키워드 리서치 툴이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래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키워드라는 것은 '검색어'입니다.
사람들이 검색하는 단어나 문장을 의미하는데요.
는 주로 구글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네이버나 다음은 확인하지 않습니다.
구글 키워드 리서치 툴이라는 것을 활용하는데요.
각각의 키워드 툴을 통해 특정 키워드를 몇명이 검색하는지 파악합니다. 보통은 네이버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구글이나 다음으로 검색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는 걸 파악할수 있습니다.
만약에 네이버 키워드 리서치 툴로도 매달 사람들이 별로 검색하지 않는다면 정말 수요가 별로 없는 마켓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두번째로 광고주가 존재하는지 확인해주세요.
네이버든지 구글이든지 다음이든지 광고주가 존재한다는 것은 그 시장이 돈이 된다는 증거입니다. 따라서 내가 만들고 싶은 분야에 광고주가 존재하는지 확인해주세요.
네이버나 구글 검색을 해보시면 맨 위에 광고가 뜨는지 안뜨는지만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3번째는 클릭당 단가를 확인해주세요.
네이버 광고관리도구와 구글 애드워즈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해당 키워드별로 클릭당 광고비용이 나타납니다. 이 클릭당 광고비용이 비쌀수록 그 분야의 제품 1개당 비용이 높다는 뜻입니다. 클릭당 광고비용이라는건 간단히 말해 네티즌들이 특정 광고를 1번 클릭할때마다 광고 주인이 지불해야할 비용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광고관리도구 페이지에 가서 보험이나 대출 관련 검색어를 검색해보시면 1번 클릭할때마다 몇만원의 비용이 소모된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돈이 된다는 분야이기도 하지만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할수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는 분들은 경쟁이 너무 치열한 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경쟁이 치열하더라도 정말 열정이 있는 분야라면 과감히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블로그 설치
국내에는 대표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워드프레스를 블로그로 사용할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네이버가 아니면 방문자가 유입될 곳이 없다는 생각에 네이버만 고집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소셜관련 플랫폼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것만 해도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구글+ 가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더 있구요.
또한 구글에서도 이제는 유의미한 방문자가 유입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양질의 정보를 얻기 위해 더 자주 구글을 찾고 있습니다.
90%이상의 방문자가 구글에서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제 사이트의 방문자수 : Organic Search(구글 유입)가 505명이구요. 소셜이 24명입니다. ( 이 소셜에 네이버 유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굳이 네이버 블로그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대행사들의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해 일반 사람들의 블로그 글이 저 아래로 묻혀서 안보이는 일은 부지기수입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구글 검색, 다음, 네이버 모두 검색이 될수 있습니다만 워드프레스처럼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디자인의 틀이 모두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차별화를 주기가 힘듭니다.
차별화를 주기 힘들다는 말은 내 블로그가 점점 커지면서 그 블로그 자체가 브랜딩화되는데 씨너지 효과를 주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찾아보니 요즘에는 티스토리로도 나름 멋진 디자인을 만들수 있네요.
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로 가보면 멋진 디자인들을 볼수 있습니다^
반면에 워드프레스는 디자인으로 완전히 차별화가 가능한 홈페이지 제작 도구입니다.
이외에도 워드프레스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면 멋진 디자인의 사이트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는 블로그 용도로도 사용할수 있고, 소셜 공유 버튼을 추가하거나 광고를 삽입하고, 페이지를 꾸미는 등의 기능들이 많습니다.
지금 보시는 제 사이트도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진거구요. 여기에 보이는 모든 기능은 모두 추가적인 개발없이 워드프레스에 있는 기능들을 가져다 쓴것뿐입니다.
따라서 워드프레스로 운영하는 것이 블로그 자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운영하는데 더 유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운영을 할 계획이라면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만드는 것을 적극 권장 드립니다.
3. 컨텐츠 제작
정말 유용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익만을 위해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그 분야에 대해 몰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에 대해서 글을 써보라고 하면 막힘없이 술술 써내려 갑니다.
4. 대표적인 블로그 수익 모델 15가지
(1) 첫번째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디지털 제품
1-1 전자책
가장 가볍게 시작할수 있는 수익화 방법중 하나입니다.
블로그 글이 많다면 그 블로그글들을 하나의 전자책 형태로 정리해서 판매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요즘 쓴 책은 '하루 24시간을 꽉꽉 채워서 살기 위한 생산성 향상 방법'이라는 전자책인데요.
물론 많이 팔리긴 했지만 이 책 한권만으로는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큰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같은 분야의 책 여러권을 써야 서로 씨너지 효과로 큰 수익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걸 개인적으로 '거미줄 전략'이라고 표현합니다.
비슷한 분야의 책을 여러권 쓰게 되면, 사실상 책 1권을 판매하면, 여러권이 팔린것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비슷한 분야의 책을 여러권을 써서 돈을 더 벌수 있습니다.
1-2 온라인 강의
온라인 강의를 블로그에서 판매해서 수익을 만들수 있습니다.
또는 온라인 강의 중개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내에는 에어클래스(Airklass)라는 곳이 있고, 해외에는 Udemy라는 곳이 있습니다.
▼ 에어클래스[바로가기]
▼ 유데미[바로가기]
개인적으로 저는 '유데미(Udemy)와 '에어클래스(Airklass)'에서 잠깐 팔아봤는데 생각보다 돈이 되진 않았습니다.
이유는 아직 이 온라인 강의 오픈마켓 사이트들이 국내에서 크게 활성화되어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문제는 언젠가 해결이 됩니다.
아직 초창기 시장이기 때문에 이 시장의 규모는 더욱더 커질테니까요.
근데 제가 위의 사이트들에서 온라인 강의를 판매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가치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수많은 저렴한 강의들이 함께 입점되어 있는 오픈마켓에서 내 강의가 팔린다면, 내 강의가 아무리 가치가 높아도 가격이 높으면 구매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위의 오픈마켓 사이트들에서 온라인 강의를 판매하지 않고, 직접 온라인 강의 사이트를 만들어서 제가 직접 그 사이트를 마케팅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온라인 강의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저는 'Teachable'이라는 사이트를 활용했습니다.
Teachable 사이트[바로가기]
이 Teachable이라는 사이트는 온라인 강의를 빠르게 만들수 있는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모든 수강생 관리와 강의 관리, 강의 만들기 등을 할수 있습니다.
제가 오직 해야 할건 이 사이트로 사람들을 모으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만의 독립적인 플랫폼에서 온라인 강의를 판매하면 좋은 점은 내 강의의 온전한 가치만큼 가격을 측정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제가 홍보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온라인 강의를 전혀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데미나 에어클래스의 경우 오픈마켓이다보니 다른 강의들을 보러왔다가 제 강의를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반면에 제가 티치에이블(Teachable)로 만든 독립적인 온라인 강의 사이트는 제가 홍보하지 않으면 아무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강의를 팔아서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모을수 있는 마케팅, 홍보 능력이 있어야 실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강의를 만들고 아무도 신청하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가볍게 에어클래스나 유데미같은 오픈마켓에서 시작해서 점차 나만의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향입니다.
# 새롭게 업데이트된 소식 :
그동안 많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들이 등장했습니다.
- 에듀캐스트 :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
- 클래스101[바로가기] : 1대1 코칭을 받을수 있고, 수강에 필요한 준비물까지 무료로 배송해줍니다. 유명 유튜버들의 강의를 볼수 있습니다.
- 스킬업 라이브[바로가기] :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모든 강의들을 들을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 인프런 : 기술을 익히고 배우는 분야에 특화된 전문적인 강의들이 많습니다!
1-3 어플, 플러그인, 테마
어플이나 플러그인, 테마를 만들어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플시장은 전체적으로 포화상태이긴 하지만 어디든지 틈새시장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Themeforest는 워드프레스 플러그인과 테마를 판매할수 있는 오픈마켓입니다.
1-4 오디오/비디오
오디오나 비디오를 판매해서 수익을 만들수 있습니다. 해외에는 istockphoto와 audiojungle이라는 곳에서 오디오와 비디오를 판매할수 있습니다.
1-5 웨비나
웨비나는 간단히 말해 웹에서 세미나를 여는 것입니다. 제가 화면을 통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다른 사람들은 각자 집이나 사무실에서 해드셋을 끼고 제 강의를 듣는 방식입니다.
세미나를 진행해본적이 있는 분이라면 웨비나도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웨비나의 가장 큰 장점은 지방에 있는 분들도 손쉽게 세미나를 들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웨비나의 단점이라면 실제로 움직이면서 보여줘야 하는 강의는 카메라맨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1-6 소프트웨어
아무 경험도 없는 사람이 소프트웨어를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어느정도 자본이 있거나, 기술력이 이미 갖춰져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힘듭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는 경우 한 분야에 대해 파고들다보면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할 기회가 생깁니다. 그러면 그 소프트웨어들의 장점과 단점들을 아주 세밀하게 알게 됩니다.
특히 고수익 블로거들의 경우는 이미 어느정도 자동수입원이 발생하고 있고,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만들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블로거들 본인이 개발자를 고용해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자본도 없고, 기술력도 없다면 일단 다른 온라인 상의 수입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마련해놓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도전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물리적인 제품
책
개인적으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은 책으로 돈벌기보다는 먼저 전자책으로 테스트 판매를 해본뒤에 책을 판매할것을 권장드립니다. 종이책은 전자책보다 상대적으로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팔릴경우 오히려 적자가 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제품
대표적으로 쇼핑몰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죠. 지금 쇼핑몰을 만들어서 성공하기는 무척 힘듭니다.
현재 시작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곳에서 팔지 않는 경쟁력있는 제품이 있어야 되고, 그 제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외에 똑같은 물건을 판매하면서 물량전으로 가면 승산이 매우 낮습니다. 자칫 가격경쟁으로 적자만 내고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서비스
- 프리랜싱
프리랜서는 간단히 말해 누군가에게 고용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혼자 일하는 경우도 있고, 프리랜서끼리 팀을 만든 경우도 있어요. 대표적인 분야로는 개발, 디자인, 글쓰기 분야가 있구요. 세부적으로 보면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어요.
아래에는 해외에서 프리랜서 중개 사이트로 유명한 upwork 사이트를 기준으로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자이너
개발자
행정 지원 전문가
글쓰기
이외에도 upwork에 들어가셔서 See More 버튼을 클릭하시면 정말 많은 분야의 프리랜싱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코칭
코칭으로 수익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칭의 정의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해서 말씀드리기는 애매합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코칭'은 코치를 받는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내도록 도와주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분야로는 라이프 코치, 비즈니스 코치, 커리어 코치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찾아보니 서민준대표가 운영하는 1인기업코칭연구소라는 네이버카페가 크게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저서로는 '직장인 99%가 모르는 업을 찾는 비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 컨설팅
컨설팅은 간단히 말해 '자문'입니다. 컨설턴트에게 의견을 물어봄으로써 최고의 대안을 찾아나가는 것이 바로 컨설팅입니다.
컨설팅은 특정 분야에 대해 많은 지식을 알고 있다면 누구나 컨설턴트가 될수 있습니다.
컨설턴트의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라고 한다면 저는 단연코 '지식'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유능한 컨설턴트일수록 더 많은 지식과 더 많은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와 연관된 분야일수록 수익이 더 크게 발생합니다. 컨설턴트의 조언이 회사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특정 분야의 전문 블로거라면 모두 컨설턴트를 할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정 분야의 전문 블로그 운영자라면 지금 바로 컨설팅을 시작해보세요.
12번째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광고
제휴마케팅
제휴마케팅은 가장 쉬운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쉽게 말해 남의 상품을 내가 대신 팔아주고 팔릴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대신 팔아주는 역할을 하는게 바로 제휴마케터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내 홈페이지에서 방문자가 남의 상품을 홍보하는 페이지의 링크를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를 하면, 나에게 일정 비율의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 google.com 이런 링크가 제 홈페이지에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링크를 방문자가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하면 나에게 일정 비율의 수익을 제품 판매자가 줍니다.
이런 제휴마케팅에는 CPA와 CPS가 있는데 지금은 모르셔도 상관 없습니다. 제휴마케팅이 남의 제품을 대신 판매만 해주는 거구나 라고 이해만 하시면 됩니다.
제휴마케팅 - CPA
CPA는 Cost per Action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액션은 '행동'입니다. 따라서 어떤 행동을 할때마다 비용이 지불되는 방식인데요. 여기서 행동의 범위는 보통 '회원가입'이나 '상담신청'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행동은 구매가 아닙니다.
회원가입이나 상담신청을 하기만 해도 나에게 일정 수익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의문이 드는게 어떻게 구매도 하지 않았는데 나에게 돈을 줄까?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보험이나 대출, 개인회생 등 단가가 엄청나게 높은 분야는 상담신청만 여러개 쌓여도 그중에 거래가 한건만 성사가 되면 본전을 뽑고도 남기 때문에 제휴마케터에게 고수익을 줄수가 있는 것이죠.
대표적인 CPA 중개 사이트로는 리더스CPA와 디비디비딥, 마케통 등이 있습니다.
제휴마케팅 - CPS
CPS를 풀어보면 Cost Per Sale입니다. 남의 제품을 내가 대신 팔아줄때마다 수익이 발생하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CPA와는 달리 방문자가 내 사이트에 있는 '제품 페이지 링크'를 클릭해서 '구매'까지 완료해야 나에게 수익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CPS가 CPA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CPS는 구매를 발생시켜야 하고, CPA는 회원가입이나 상담신청만 하게끔 유도하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보통 CPA로 시작해 점점 고수가 되가면서 CPS를 시도해보는게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애드센스 - CPC
CPC는 Cost per Click입니다. 이 모델은 클릭하기만 해도 나에게 돈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수익은 아주 낮습니다. 예를 들어 내 홈페이지에 어떤 사람이 방문해서 홈페이지 안에 이미지로 된 광고를 클릭하기만 하면 나에게 수익이 발생합니다.
클릭한뒤에 구매를 하지 않아도, 상담신청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합니다. CPA나 CPS보다 훨씬 쉽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클릭당 수익이 그렇게 높지가 않습니다.
고수익 블로거들의 공통점은?
해외의 고수익을 만드는 블로거들은 하나의 수입원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전자책과 온라인 코스,1:1 코칭, 웨비나, 세미나, 컨설팅, 프리랜싱, 애드센스, 파트너쉽 광고, 제휴마케팅 등 여러 수입원을 활용해 수익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Pat Flynn은 책과 온라인 강의, 제휴마케팅, 직접 파트너쉽 광고 등으로 매달 월 1억이상의 자동수입원을 블로그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보시면 그가어떤 수입원으로 수익을 만드는지, 매달 얼마를 벌고 있는지 수익 보고서를 볼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이론편에 대해 마치고 본격적으로 실전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실전편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키워드 리서치
2. 호스팅 + 도메인 구매
3. 워드프레스 설치
4. 콘텐츠 생산
5. 수익화
실전편! 본격적으로 따라해보기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그로 돈벌기 실전을 해보겠습니다.
잠시 심호흡하시고 아래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이 글을 그대로 따라해주시고 계속 반복해주시면 월 100만원대의 돈을 버는 상태가 되실겁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네이버나 다음이 아니라 구글에서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로 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혹시나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다른 강의나 책을 참고해주세요.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구글에서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1. 키워드 리서치
가장 먼저 키워드 리서치를 해줘야 합니다.
간단하게 이론을 잠깐 설명을 드리고 넘어가면,,
'키워드'는 사람들이 직접 검색하는 단어나 문장이고
'리서치를 한다'는 것은 이런 검색어를 찾아서 수익성을 분석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바로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료로 하는 방법과 유료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무료 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료로 키워드 리서치하는 방법
무료로 키워드 리서치를 하는 방법은 구글에서 제공해주는 기본적인 키워드 리서치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화면이 구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도구의 화면인데요.
보시면 맨 왼쪽에 키워드가 보이고, 중간에 키워드당 월 평균 조회수와 경쟁도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페이지 상단 입찰가라고 보이는데요.
일단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이라는 키워드의 월간 평균 검색량이 10~100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 숫자는 굉장히 보수적인 숫자에요.
왜냐하면 제 사이트 통계를 보면 매달 800명씩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숫자는 굉장히 보수적인 숫자라고 생각하셔도 되세요.
이 숫자보다는 거의 무조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거다 라고 생각하시고 시작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경쟁도를 보면 낮음, 중간, 높음 이런식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당연히 경쟁도가 낮음 이라고 표시되어있는 곳이 좋겠죠?
근데 이 경쟁도라는게 굉장히 애매합니다.
왜냐하면 이 경쟁도라는 건 특정 키워드 1개에 대한 경쟁도를 의미하는건데요.
사실 더 정확하게 경쟁도를 파악하려면
그 키워드에서 상위노출되고 있는 모든 페이지들을 제대로 분석해야 정확한 경쟁도를 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거죠.
2개의 키워드가 있는데 하나는 경쟁도가 중간, 하나는 경쟁도가 낮음 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근데 실상 키워드에 상위노출된 페이지들을 살펴보니 이런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경쟁도가 중간인 키워드에 노출된 페이지들은
굉장히 큰 사이트 몇개와 힘이 별로 없는 사이트 몇개로 이루어져있을수도 있어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바로 설명해드릴게요.
그리고 경쟁이 낮은 키워드를 보니그 키워드에 노출된 페이지들이 모두 조금씩 다 큰 사이트들인겁니다.
그러면 오히려 경쟁이 낮은 키워드인데 그 키워드로는 1페이지에 상위노출이 어려울수 있고, 오히려 경쟁이 중간인 키워드에는 힘이 엄청 쌘 사이트와 힘이 별로 없는 사이트들이 극명하게 갈리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 키워드가 더 수월하게 상위노출이 될수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굉장히 애매한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경쟁도를 측정하는 것은 구글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키워드 리서치 도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경쟁도가 낮음이나 중간이라고 되어 있는 키워드로 도전했다가 결국 글쓰는데 시간만 쓰고 상위노출이 안되서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유료 키워드 리서치 도구를 통해 정확히 분석해서 그 키워드를 시도합니다.
이 부분은 조금있다가 유료 도구를 설명할때 구체적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미지를 다시 가져왔는데요.
오른쪽에 보면 페이지 상단 입찰가의 최저 범위와 최고 범위가 있습니다.
이건 구글 애드센스 단가에 대한 얘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얘기해보겠습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사람들이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광고를 한번 클릭했을때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하게는 %와 실제 단가는 좀 다를텐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확인해보고 얘기를 다시 해보겠습니다.
혹시나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실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구글 애드센스가 어떤건지 모르시는 분은 위에 이론편 글을 가보시면 애드센스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그 부분을 읽어보시면 대략적으로 어떤건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구글 무료 키워드 리서치 도구 시작해보기
그럼 이제 위에 설명드린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키워드 리서치 도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고 사용까지 해보겠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똑같이 따라해주시면 금방 따라할수 있으실거에요.
1단계 : 구글에서 '구글 애드워즈' 검색
가장 위에 보이는 'Google Ads - 공식 웹사이트'라는 문구가 보이실거에요.
그걸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2단계 : 로그인
오른쪽 위의 '로그인' 버튼을 클릭해서 로그인해주세요.
혹시나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가입을 하고 로그인해주시면 됩니다.
3단계 : 오른쪽 위의 '도구' 메뉴 클릭
4단계 : 키워드 플래너
'도구' 메뉴에서 '키워드 플래너'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5단계 : '새 키워드 찾기' 선택
'새 키워드 찾기'를 선택해주세요.
6단계 : 키워드 입력해서 '시작하기' 버튼 클릭
키워드를 위의 화면처럼 입력해주시고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7단계 : 키워드 분석하기
이번 단계에서는 키워드를 분석할 차례인데요.
일단 위의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이라는 키워드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분석해야 하는데요.
이 키워드에 대한 월간 평균 검색량과 경쟁정도, 광고단가 이 3가지를 보시면 어느정도 분석이 가능합니다.
일단 여러분이 나중에 돈을 벌수 있는 수익화 방법에 따라 이 키워드들의 가치가 달라지는데요.
이런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이라는 똑같은 키워드로 돈을 번다고 해도 내가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예를 들어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이라는 키워드로 10만원짜리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30만원짜리 상품을 판매합니다.
그러면 비슷한 방문자가 들어올때 구매로 전환되는 비율을 비슷하게 최적화시켜놓으면 당연히 10만원짜리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보다 30만원짜리 상품을 판매하는 분이 당연히 더 많은 돈을 벌겠죠.
물론 구매로 전환되는 비율이 완전히 똑같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10만원짜리 상품을 팔든 30만원짜리 상품을 팔든 구매로 전환되는 비율이 최적화되었을때 비율이 상품 가격처럼 3배가 차이 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구매로 전환되는 비율이 서로 최적화되었다고 가정했을때 많아봐야 2배 이하로 차이가 날텐데요.
그렇다는 것은 당연히 30만원짜리 상품을 판매하는 분이 똑같은 키워드, 똑같은 순위, 똑같은 방문자 숫자로 더 많은 돈을 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키워드들을 통해 정확한 수익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어떤 방식으로 수익화를 할지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수익이 많이 되는 키워드라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만약에 여러분이 어떤 키워드로 30만원을 벌수 있고, 어떤 키워드로 10만원을 벌수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근데 30만원을 벌수 있는 키워드는 여러분이 직접 노동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형태이고, 다른 키워드는 10만원밖에 벌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직접적인 노동이 들지 않고 자동화된 형태로 판매되는 상품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물론 100% 자동화된 상품은 없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시간이 온전히 투여되야 하는 프리랜서 업무나 서비스보다는 시간이 비교적 덜 드는 형태의 상품을 10만원에 판다면 이런 형태가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키워드들은 여러분의 시간이 직접적으로 추가적으로 들지 않으면서 더 많은 돈을 벌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꼭 돈을 많이 벌수 있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어쨋든 키워드에 대한 수익성을 판단할때 위와 같은 요소들을 꼭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요소들입니다.
- 해당 키워드로 판매할 상품 단가
- 해당 키워드의 월 조회수
-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직접 노동, 반자동화된 형태 등)
그리고 아래 이미지를 통해 비교적 정확하게 알수 있는 부분은 바로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얼마정도 벌지에 대한 기준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월 평균 조회수가 많고, 페이지 상단 입찰가가 높을수록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지겠죠.
그리고 어느정도의 순위까지 올릴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면 애드센스로 대략 얼마정도의 돈을 벌수 있는지 예측이 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구글 검색 엔진에서 1페이지에서 1등부터 10등까지의 평균 클릭율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이걸 보시면 좀 더 정확하게 구글 애드센스로 얼마의 돈을 벌수 있을지 감이 옵니다.
이런식이죠. 예를 들어 경쟁도를 보니 3등 정도까지는 올릴수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렇게 할수 있습니다.
그 키워드의 월 평균 조회수 x 3등 정도 순위가 되었을때 평균 방문자 숫자의 비율 x 페이지 상단 입찰가 평균 가격
이렇게 계산해보시면 이 키워드로 대략 어느정도의 돈을 벌수 있겠구나 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계산했을때 수익이 가장 많이 될수 있는 키워드부터 하나씩 점령해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을 잠시 했었는데 '경쟁도'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방법이 궁금하실텐데요.
사실 '경쟁도'는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키워드 리서치 도구로는 정확한 판단을 할수가 없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유료 키워드 리서치 도구를 사용하는게 좋은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료 키워드 리서치 도구를 소개해드리고 어떻게 사용하고 경쟁도를 어떻게 좀 더 정확하게 판단하는지에 대해서도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유료로 키워드 리서치하는 방법
그럼 본격적으로 유료로 키워드 리서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에 소개해드렸던 방법은 구글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키워드 리서치 도구였는데요.
이걸로 대략적인 월 조회수나 페이지 상단 입찰가 정도는 확인이 가능했는데 각 키워드별 상단에 노출된 페이지들의 경쟁 정도는 정확하게 판단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특정 키워드를 검색해서 각각의 페이지들을 보고 유추하는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이런 경쟁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저는 돈을 내고 키워드 리서치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아래 보시는 화면은 이 도구의 대략적인 모습입니다. 바로 Secockpit 이라고 부르는 프로그램입니다.
Secockpit(에쓰이콕핏) 키워드 리서치 프로그램[바로가기]
굉장히 복잡해보이죠?
그래서 하나 하나 설명해드리면서 어떤식으로 활용할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기능인 키워드를 검색해서 찾는 기능이 먼저겠죠.
그래서 일단 키워드를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나서 찾은 키워드들을 어떤식으로 분석해서 실제 블로그로 돈버는데 활용할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키워드 찾는 방법은 아래 순서를 따라해주세요.
1. 화면 왼쪽 위 - 열쇠 모양 클릭
2-1 찾고 싶은 키워드 입력
아래 화면을 보시면 Keyword Phrase 영역이 보입니다.
오른쪽 빈칸에 찾고 싶은 검색어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2-2 키워드 더 꼼꼼하게 찾는 방법
오른쪽에 옵션들이 여러가지가 보이는데요.
여기에서 'Google Suggest Synonyms'와 'Google Related Searches Synonyms'에 체크표시를 해줘야 합니다.
이 두개를 모두 체크해주고나서
Google Suggest Synonyms에서
prepend와 add between words 둘다 체크 표시를 해주세요.
Google Related Searches Synonyms에서는
기본으로 'Simple Search'로 되어 있는데
이 설정을 'Recursive Search'로 변경해주세요.
이렇게 2가지 옵션만 선택해주면
여러분이 검색하고자 하는 키워드와 관련된 키워드들을 최대한 많이 찾아줍니다.
3. 본격적으로 검색하기
위에 얘기한 2가지 옵션을 모두 선택했다면
이제 왼쪽 위에 보이는 'Save and close'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아래 이미지처럼 단어 왼쪽에 원이 생겨서 계속 돌겁니다
그러면 성공적으로 그 키워드를 찾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 에쓰이콕핏(Secockpit) 키워드 리서치 프로그램이 그 키워드에 관련된 키워드들을 모두 찾으면 아래 이미지처럼 키워드 왼쪽 모양이 '원'에서 '열쇠' 모양으로 변경됩니다.
이런 모습이 보인다면 성공적으로 여러분이 찾으려는 키워드들을 다 찾으신거에요.
그러면 여기서 본격적으로 좋은 키워드들을 발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제 정말 돈이 될수 있는 키워드들을 찾아볼게요.
일단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경쟁도 체크입니다.
아무리 어떤 키워드가 좋아보여도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해서 절대 상위노출이 불가능한 키워드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그림의 떡이죠.
그래서 에쓰이콕핏(Secockpit)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먼저 경쟁도를 체크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체크하시면 됩니다.
4. 경쟁도 체크하는 방법 by Secockpit
일단 중간에 'Top Results'라는 단어가 보이실겁니다.
이 단어가 바로 특정 키워드의 전체적인 경쟁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래서 이 경쟁도가 30 이하인 키워드들만 추출해봤습니다.
여기서 30이라고 검색한 이유는 일단 경쟁도가 가장 치열한 기준이 100입니다.
그리고 0이 될수록 당연히 경쟁도가 낮아지죠.
그리고 경쟁도가 30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상위노출이 좀 어려워집니다.
물론 이건 경향성이기 때문에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어짜피 경쟁도가 30 이하인 키워드들이 널려있기 때문에 저는 30 이하로 선택하고 키워드를 찾습니다.
그리고나서 정말 가치 있는 키워드들을 찾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대략적으로 좋아보이는 키워드들을 최대한 많이 찾습니다.
어짜피 최종적으로 선발될 키워드들은 나중에 정확한 수익성을 판단할때 추려질거라서 일단은 좋아보이는 후보군에 해당되는 키워드들을 정리해놓습니다.
저는 참고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놓습니다.
일단 아래처럼 좋아보이는 키워드들을 선택합니다.
(1)에 해당되는 것은 컨트롤+쉬프트 키를 눌러서 전체 선택이 가능하고,
(2)와 (3)은 컨트롤을 누른 채로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해서 추가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두 개 키를 활용해서 한 화면에서 좋아보이는 키워드들을 모두 선택할수 있습니다.
좋아보이는 키워드들을 컨트롤을 누른 채로 마우스 왼쪽 클릭해서 모두 선택해준 뒤에 이 키워드들을 한 장소로 옮겨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금 보이는 화면의 좋은 키워드, 안좋은 키워드 모두 모여 있는 곳과 좋은 키워드만 있는 곳을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방금 선택한 좋은 키워드들을 하나의 폴더로 옮길겁니다.
그리고 이 폴더는 '일단 좋아보이는 키워드들이 모여있는 폴더'입니다.
바로 이 폴더를 만들어서 방금 선택한 키워드들을 그곳으로 넣어보겠습니다.
5-1 좋은 키워드들 정리하기 - 폴더 만들기
에쓰이콕핏(Secockpit) 프로그램의 화면 왼쪽 위를 보시면
위의 화면처럼 폴더 추가 아이콘이 보입니다.
여기에 마우스를 갔다대면 'Add Favourite Folder'라는 문구가 뜹니다.
이게 바로 폴더를 만드는 아이콘입니다.
이걸 클릭해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거에요.
아래의 화면에 'Name' 오른쪽 영역에 폴더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이때 한글로 적으면 글자가 깨져서 보이기 때문에 영어로 적어주세요.
영어라도 보자마자 바로 이해가 될수 있도록 만들면 좋겠죠.
예를 들어 'Good keywords' 이런식으로 이름을 지어서 폴더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름을 'good'이라고 지었다면 아래처럼 'good'이라는 이름의 폴더가 만들어졌을겁니다.
그러면 아까 선택한 키워드들을 이 폴더로 옮길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드래그&드롭 해주세요.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한 채로 폴더로 이동시켜주면 됩니다.
아래 화면처럼 이동시켜주면 되세요.
그러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한채로 왼쪽 폴더로 옮기면
위의 화면처럼 '6 selected row(s)'라는 문구가 뜰거에요.
그리고 마우스 왼쪽 버튼에서 손가라을 떼주면 good이라는 폴더로 이동이 완료됩니다.
그리고나서 'good'이라는 폴더를 클릭해보면 아래처럼 나타날거에요.
아까 이 폴더로 옮겼던 좋아보이는 키워드들만 보이죠?
물론 위에 보이는 키워드들은 실제로 좋은 키워드들은 아닙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좋은 키워드들을 찾았다는 가정하에 얘기하는 거에요.
어쨋든 에쓰이콕핏(Secockpit) 프로그램은 위의 화면처럼 키워드를 좋은 키워드들끼리만 모아서 따로 관리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키워드 리서치를 하시다가 좋은 키워드들이 있다면 다 이 폴더로 옮겨놓으면 되는거죠.
그러면 나중에 글을 쓰려고 할때 어떤 키워드로 글을 써야 할지에 대해 고민할 시간을 줄여줄거에요.
그냥 이 폴더만 클릭하면 바로 쓸만한 키워드를 찾을수 있으니까요.
만약에 이런식으로 정말 좋은 키워드나 키워드들을 찾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 차례입니다.
블로그 본격적으로 만들기
지금까지의 단계는 시장조사였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 차례입니다.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X)나 티스토리(X)가 아니라 워드프레스(O)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혹시나 네이버 블로그(X)나 티스토리(X)를 만드는 방법을 원하시는 분은 다른 강의나 책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워드프레스로(O)만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중이어서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만 얘기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워드프레스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도 이 글을 보고 따라해서 블로그를 만들수 있을테니까요.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만들기전에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블로그 만들기 전에 꼭 신청하고 설치해야 할 것!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건 바로 호스팅과 도메인인데요.
혹시나 호스팅과 도메인에 대해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개념에 대해 얘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혹시나 호스팅과 도메인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 분은 이 부분은 스킵해서 다음 단계를 읽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호스팅과 도메인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은 바로 부동산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뭐 부동산이라고 해서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아주 아주 간단한 개념입니다.
우리가 집을 지으려면 당연히 땅이 필요하죠?
그리고 그 집에 대한 주소가 있죠?
인터넷도 마찬가지입니다.
호스팅이라는 곳에 홈페이지나 블로그라는 집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도메인 주소를 집 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티스토리는 다음이라는 회사가 땅을 제공하고 우리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다음이 만든 땅 위에 집을 지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xxx.tistory.com 이라는 주소를 받게 되죠. 이 주소가 바로 도메인 주소가 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나 글, 영상 등은 집 안에 있는 소품들과 각종 기기들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호스팅이나 도메인을 사야되겠죠?
호스팅이라는 땅을 사고, 집 주소가 될 도메인을 구매해야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호스팅과 도메인에 대해 먼저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호스팅과 도메인의 개념이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셨을텐데요.
혹시나 더 깊은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구글에서 호스팅과 도메인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위에 설명한 정도의 정말 기본적인 개념만으로도 여러분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사실 호스팅이나 도메인의 개념을 정확히 몰라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호스팅과 도메인의 개념에 대한 설명을 마치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겨나실거에요.
그러면 어떤 곳에서 호스팅과 도메인을 구매해야 되는데?
이런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겨나죠.
그래서 호스팅과 도메인을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호스팅, 도메인 어디서 구매하는게 블로그 운영에 좋을까?
일단 지금까지의 제 경험으로 어떤 곳에서 구매하는게 좋은지 얘기해보겠습니다.
일단 크게보면 2가지, 국내 호스팅 업체와 해외 호스팅 업체가 있습니다.
당연히 국내와 해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두가지입니다.
국내가 당연히 해외보다 속도가 빠르고, 뭔가 문제가 발생했을때 처리하는데 있어서 언어적인 장벽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해외 호스팅 업체는 사실 국내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제가 방금 중요한 단서를 남겼는데요.
분명히 저는 큰 메리트가 없다고 말하지 않았고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조금 있다가 자세하게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사실 해외 호스팅 업체들을 정말 많이 사용했었지만 국내 사용자분들에게 추천드리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해결되야 할 '속도'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느렸습니다. ( 이 부분은 이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큰 차이 없습니다. )
그러다보니 아무리 서비스가 좋고 다른 부수적인 기능들이 좋다고 하더라도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선뜻 저도 국내용 홈페이지에는 적용하기가 어려웠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을 드리기가 어려웠습니다.
근데 제가 얼마전 굉장히 특이한 경험을 하면서 국내 호스팅 업체에서 해외 호스팅 업체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얘기해드리고 왜 옮길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왜 이 곳을 선택해야 여러분이 블로그로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돈을 벌수 있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얼마전까지 여러 호스팅 업체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국내의 카페24 업체와 닷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해외 호스팅으로는 고대디와 호스트게이터, 블루호스트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국내, 해외 호스팅 둘다 사용한 이유는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들이 국내와 해외용 둘다 존재했기 때문에 둘다 운영했었는데요.
이제는 국내 호스팅 업체를 전혀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해외에서만 홈페이지를 운영하게 된거냐? 그런건 아닙니다.
국내 사이트들도 현재 해외 호스팅 업체를 통해 운영중입니다.
이렇게 된 계기는 바로 이렇습니다.
얼마전까지 저는 국내 호스팅 업체를 통해 가상서버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가상서버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 개념은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일단 제 홈페이지가 운영될 땅을 국내 호스팅 업체에서 구매한것이죠.
근데 얼마전 사이트 속도가 굉장히 느려졌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제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로딩되는 속도가 15초정도나 되는 겁니다.
사실 이정도면 해외 호스팅 업체보다도 느린 상태였었습니다.
한 1주일정도 제 홈페이지의 속도가 굉장히 느려졌습니다.
그래서 그 1주일동안 홈페이지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홈페이지의 속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들을 최대한 많이 찾아다녔습니다.
구글에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속도 높이는 방법'이라고 검색도 해보고
구글에서 해외 검색으로 'wordpress website speed optimization'(워드프레스 웹사이트 속도 최적화) 등의 검색어 등으로 자료를 찾아보면서 속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들은 거의다 적용해봤습니다.
근데도 속도가 개선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애를 먹다가 1주일 뒤에 드디어 사건이 터졌습니다.
바로 제 홈페이지가 아예 들어가지지 않는겁니다.
무슨 이상한 숫자가 뜨면서 홈페이지가 안들어가졌는데, 그래서 제 주변에 개발을 잘하는 지인이 있어서 도움을 요청했더니 알고보니 그 호스팅 업체의 서버가 터진것이었습니다.
터졌다는 것은 그 호스팅에 문제가 생겨서 그 호스팅으로 만들어진 홈페이지가 들어가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그 호스팅 업체에 전화 문의를 했는데 서버와 관련된건 전문 분야라서 일반 상담원들이 상담을 할수 없고,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글을 남기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홈페이지가 안들어가져서 일분이라도 빨리 홈페이지를 정상으로 돌려야 하는데 홈페이지에 다시 들어가서 게시판 글을 남기고 다시 기약없이 답변을 기다려야 되는 상황에 굉장히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청난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제 사이트가 국내 호스팅 업체를 통해 만들어지더라도 언제든지 사이트가 터질수 있고, 사이트가 들어가지지 않았을때 조치가 취해지지 않거나 늦게 조치가 취해질수도 있다는 불안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은 호스팅 업체는 어떤 문제가 터지더라도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는 업체였습니다.
그래서 찾은 호스팅 업체가 바로 'WPXhosting'업체였습니다.
해외의 호스팅 업체인데요. 이 호스팅 업체는 다른 호스팅 업체와 달리 아래와 같은 것들을 약속하고 있고 실제로 이걸 지키고 있습니다.
- 35 second Support ( 35초 서포트 )
35초내에 서포트를 해주겠다는 것인데 실제로 WPXhosting 회사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이 오른쪽 아래에 '실시간 채팅'이 보입니다. 영어로는 'We Are Here Live Now'라는 버튼이 보이죠. 그걸 클릭하면 바로 실시간 채팅을 할수 있습니다.
사실 35초 서포트라고 하지만 실제로 실시간 채팅을 클릭하고 질문하면 5~10초내에 바로 답변이 옵니다.
그리고 질문 두세번만 하면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말끔하게 해결해줍니다. 간단한것들은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서 고쳐주기도 하고, 직접 답변이 힘든 것은 다른 해결책이 보이는 페이지 주소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여러분이 호스팅과 워드프레스에 대해 갖고 있는 의문점이나 궁금증,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해줍니다.
호스팅 뿐만 아니라 워드프레스 자체에서 문제가 생긴것들도 물어보면 답변을 해주기 주저하지 마시고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모든 질문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줄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속도입니다.
사실 해외 호스팅은 속도가 좀 느렸습니다. 이제는 많이 개선되었는데요.
블루호스트 호스팅 회사도 속도가 개선이 되고 블로그 정도 운영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을겁니다.
근데 그래도 좀 더 빠른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면 WPXhosting 회사가 거의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호스팅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TrustPilot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이곳은 사용자들의 리뷰들과 평점들이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서는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호스팅 업체의 순위들을 매기고 있는데요. 여기서 WPXhosting 회사는 1등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실제로 7개의 호스팅 회사의 속도를 테스트했었는데 WPXhosting 회사가 1등이었습니다.
그리고 WPXhosting 회사가 속도가 빠른 이유가 바로 CDN때문입니다.
CDN은 Contents Delivery Network의 줄임말인데요.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인데요.
개념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보통 해외 호스팅 회사에서 만든 사이트를 들어가면 그 호스팅 회사가 위치해있는 서버에 접속이 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서버가 있는 호스팅 회사에서 만든 사이트에 접속할때는 미국에 접속하는 것이죠.
근데 CDN이라는 것은 서버를 전세계 여러곳에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사람이 호스팅 회사에서 만든 사이트에 들어갈때 그 회사가 위치해있는 서버로 접속이 되는게 아니라 전세계 곳곳에 만든 서버들중 가까운 서버로 접속이 됩니다.
실제로 WPXhosting 회사는 도쿄에 서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국에서 WPXhosting 회사에서 만든 사이트에 접속할때는 본 서버인 미국이 아니라 도쿄에 있는 서버로 접속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속도가 더 빠를수밖에 없습니다.
원래 이 CDN은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데 WPXhosting 회사에서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WPXhosting 호스팅 업체를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업데이트중..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대부분 이론편과 실전편 둘중 하나를 읽어보셨거나 둘다 읽어보셨을텐데요.
혹시나 이론편만 읽어보신 분은 실전편을 꼭 따라하셔서 성과를 만들어보시고, 실전편을 보시다가 중단하신 분이라면 그 다음 단계를 보고 꼭 따라하셔서 성과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실전편을 똑같이 따라해보시면 분명히 조금이라도 성과가 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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