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전동차가 고장으로 인해서 운행이 지연되었고 그로 인해서 운행통제가 되어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 정도에 5호선 행당역에서 하남풍산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고장으로 인해 멈춰 섰다고 합니다.
아침 출근길은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 속에서 지하철과 같은 교통수단들은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문제는 오늘 5호선 행당역 부근 전동차의 운행통제 혹은 고장 같은 사고가 일어나게 되면 그 교통수단을 사용하고 있었던 승객들은 즉 시민들은 많은 불편을 얻게 되고 그 무엇보다도 그 날의 출근길의 사이클 자체가 완전히 망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전동차가 멈춰 서게 되면 5호선의 행당역에서 그 이전까지 모든 전동차가 멈춰 설 수밖에 없게 되고 그로 인해서 출근길 승객들은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서울의 출퇴근 길에서 가장 많은 사용량을 보이고 있는 것은 전철 즉 지하철이며 승용차로 출근하는 것이 아닌 바에야 버스를 탈 경우 혹은 마을버스를 탈 경우에도 전철이 중간에 환승을 하는 교통수단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5호선 행당역 부근에서 고장을 일으키고 전동차가 아니 전동차들이 운행통제가 됨으로 인해서 많은 출근길 승객들 즉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된 것입니다. 사실 지넌 이명박 정부 때부터 지금 문재인 정부까지 지하철의 고장 혹은 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고가 생길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시민들이 모든 불편을 뒤집어 써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오늘 5호선 행당역에서 시작된 것과 같은 전동차 사고, 지하철 운행통제효율성 면에서만 신경을 썼던 이명박 정부 그리고 파업을 통해서 전투력을 보여주었던 노조까지도 그 누구도 전동차 고장으로 인한 5호선 그리고 다른 호선들의 운행통제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5호선 행당역 부근에서의 전동차 고장으로 인한 운행통제는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우리나라 내에서만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전동차 고장, 지하철이 운행통제가 되는 것 자체를 막아설 수 있는 방법을 찾기는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5호선 행당역 부근에서 일어난 전동차 고장으로 인한 운행통제는 5호선 양방향 모두에서 20분간 이뤄졌습니다. 물론 사고 차량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다음 차량에 올라타게 되었고 지금은 정상 운행이 되고 있지만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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